[제 51호] 케이던스(Cadence) 180의 진실과 나만의 최적 러닝 리듬 찾는 법
서론: 왜 모든 러너가 '케이던스 180'이라는 숫자에 집착하는가?러닝에 입문하여 각종 훈련 정보와 마라톤 관련 미디어를 접하다 보면 가장 자주 마주치는 숫자 중 하나가 바로 '180'이다. 케이던스(Cadence)는 1분당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SPM, Steps Per Minute)를 의미하며, 자전거의 페달링 회전수와 같은 개념이다. 전설적인 육상 코치 잭 다니엘스(Jack Daniels)가 1984년 LA 올림픽에서 장거리 엘리트 선수들의 달리기 폼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선수가 180 SPM 이상의 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케이던스 180 = 완벽한 러닝 자세'라는 일종의 공식이 전 세계 아마추어 러너들 사이에 뿌리내리게 되었다.물론 높은 케이던스가 부상을 방지하고..
- 실전 훈련법 및 대회 준비 (Training & Race Prep)
- · 2026. 6. 16.
[제 36호] 러닝 초보 무릎 통증 줄이는 방법과 생체역학 기반 케이던스 훈련법
최근 들어 봄철 마라톤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숙련된 러너분들부터, 완연한 봄 날씨에 매료되어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런린이'분들까지 주로에서 정말 많은 분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맘때가 되면 제 이메일함과 블로그 댓글 창에는 한 가지 공통된 심각한 고민이 쏟아지곤 합니다. 바로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무릎 앞쪽과 바깥쪽이 찌릿하게 아파요"라는 통증 호소입니다. 큰맘 먹고 건강을 위해 대지 위로 나섰는데, 예상치 못한 통증으로 발걸음을 멈추어야 할 때의 그 상실감과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흔히 '러너스 니(Runner's Knee)'라 불리는 대퇴슬개통증증후군과 장경인대염은 초보 러너의 약 40% 이상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과사용 부상입니다. 오늘 [제..
- 부상 예방 및 생체역학 (Injury Prevention & Biomec
- · 2026. 5.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