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호] 초보 러너를 위한 스포츠 고글 선택 가이드 : 러닝 선글라스 흘러내림 및 김서림 해결 방법
혹시 여러분도 멋진 러닝 사진 속 크루원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선글라스 하나 써볼까?' 하고 서랍 속 패션 선글라스를 꺼내 들고나가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후기만 보고 덜컥 무거운 고글을 주문하진 않으셨나요? 사실 저도 10년 전, 초보 시절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답니다. 거울 앞에서는 완벽해 보였던 선글라스가 달리기만 시작하면 무서운 흉기로 변하는 마법,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셨거나 지금 고민하고 계실 테지요. 그 생생하고 눈물겨운 실패담부터 먼저 들려드릴게요.1. 콧등 위의 덜렁거림과 앞이 안 보이는 지옥 : 나의 눈물겨운 실패기제 첫 러닝 선글라스는 백화점에서 산 유명 브랜드의 패션 선글라스였습니다. '달릴 때도 멋져야지!' 하는 마음으로 쓰고 나갔는데, 딱 1km를 지나면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