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호] 초보 러너용 무릎 통증 없는 러닝화 선택 가이드 (실패 후기 포함)
신발이 예뻐서 샀는데 왜 내 무릎은 비명을 지를까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초보자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무릎 안 아픈 러닝화 고르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비싼 신발이 내 무릎을 망친다?" - 카본화 실패 후기제가 처음 실수를 했던 게 바로 '엘리트 선수용 신발'을 고른 것이었습니다.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간 신발은 반발력이 좋지만, 그만큼 발목과 무릎이 견뎌야 하는 충격이 큽니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신으니 오히려 무릎 관절에 독이 되더라고요. 저처럼 초보 단계라면 반발력보다는 '안정성'과 '쿠셔닝'에 집중한 모델을 먼저 선택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2. 무릎 통증을 줄이는 러닝화 선택 방법 (3단계 체크리스트)자신의 발 모양 파악(내회전/외회전): 신발 안쪽이 많이..
- 러닝 기어 및 리뷰 (Running Gear & Review)
- · 2026. 5. 19.
[제 22호] 당신은 지금 몇 분 페이스인가요? 숫자에 갇히지 않고 즐겁게 달리는 법
스마트워치가 보편화되면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수치를 마주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손목 위에서 쉴 새 없이 울리는 '페이스 알림'이 달리기 본연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족쇄가 되기도 하죠. 오늘 25 mils에서는 숫자의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진정한 페이스를 찾는 영리한 전략을 공유합니다. 1.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가?' - 가장 정직한 지표많은 입문 러너가 1km를 몇 분에 주파하는지에 집착하곤 합니다. 하지만 컨디션은 매일 다르고, 기온과 습도에 따라 몸이 느끼는 부하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때 가장 믿을 만한 지표는 워치가 아닌 여러분의 '호흡'입니다.조깅 페이스: 옆 사람과 끊김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심폐 기능이 강화되고 지방 연소 효율이 가장 높은 구간..
- 실전 훈련법 및 대회 준비 (Training & Race Prep)
- · 2026. 5. 18.
[제 21호] 플립벨트 vs 러닝 조끼 : 당신의 러닝 라이프를 바꿀 소지품 수납의 기술
스마트폰은 점점 커지고, 자동차 키에 에어팟 케이스, 보급용 에너지 젤까지... 바지 주머니에 넣자니 덜렁거리는 반동이 신경 쓰이고, 손에 들고 뛰자니 폼이 무너집니다. 결국 우리는 두 가지 선택지 앞에 서게 됩니다. 허리에 차는 '플립벨트(Flipbelt)'냐, 등에 메는 '러닝 조끼(Hydration Vest)'냐. 오늘 25mils에서는 여러분의 러닝 스타일에 딱 맞는 최적의 수납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 1. 가볍고 미니멀한 질주, '플립벨트'의 미학플립벨트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했는지조차 잊게 만드는 일체감'입니다. 허리 라인에 밀착되어 소지품의 흔들림을 원천 차단하죠.추천 상황: 10km 이내의 시티 런, 가벼운 조깅, 트랙 인터벌 훈련.장점: 상체의 가동 범위가 자유롭고, 등에 땀이 차지..
- 러닝 기어 및 리뷰 (Running Gear & Review)
- · 2026. 5. 18.
[제 20호] 러닝 기어 : 태양과 타협하지 않는 기술, 러닝 고글과 모자(캡)의 과학
햇살이 내리쬐는 맑은 날, 운동화 끈을 묶고 야외 주로로 나서는 것은 러너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입문 러너가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는 꼼꼼히 바르면서도, 정작 머리와 눈을 보호하는 '러닝 모자'와 '러닝 고글'의 착용은 단순히 멋을 부리기 위한 '패션 아이템' 정도로 가볍게 여기곤 합니다. 그러나 스포츠 과학과 의학의 관점에서 고글과 전용 모자는 자외선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으로부터 신체를 지키고 페이스 저하를 막아주는 최전방 보호 장비입니다.단순히 눈이 부시다는 이유를 넘어, 강한 빛과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시신경이 피로해지면서 전체적인 에너지 소모가 가속화되고 장거리 레이스 후반부의 집중력 급락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25 마일즈 러닝 매거진에서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
- 러닝 기어 및 리뷰 (Running Gear & Review)
- · 2026. 5. 17.
